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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칼럼]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모두 나온 후에 교정하는게 맞나요?

작성일 : 2022.04.26

아이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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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에 사는 양모 씨는 8살 된 딸 때문에 최근 고민이 크다. 앞 젖니(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왔으나 앞니 사이가 벌어져 보기 흉하고 앞니가 안 닿아서 음식을 잘 씹지 못하여 걱정이 되어 교정 문의를 하려 내원하였다.


부모들은 자녀의 영구치가 다 나온 후에 교정을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미루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아이비라인치과 정건성 박사는 교정 시기를 놓쳐 교정적인 문제가 악화되어서 치료가 어려워지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고 한다.

이처럼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아이의 치아나 얼굴 변화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있는지 판단하기란 쉽지 않고, 어릴 때 치아나 얼굴성장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칠 시 성인이 되면 심각한 문제들이 유발되어 턱수술과 교정을 같이 해야하는 상태에 이르게 되므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아이비라인치과 정건성 박사는 아이가 아래와 같은 증상이 보이면 교정 검진을 받아 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1. 치아가 심하게 돌출되어 입을 다물기 어려운 경우

2. 아래 앞니가 위 앞니보다 튀어나온 경우

3. 치열이 고르지 못한 경우

4. 발음이 새거나 음식을 씹기 어려운 경우

5. 얼굴에 비대칭이 있거나, 아래턱이 더 나온 경우

성장기 아이들은 얼굴이 제 형태를 갖추기까지 얼굴 뼈의 성장과 함께 치아 발육이 큰 영향을 끼친다. 얼굴 뼈 성장은 개인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검사와 정확한 분석을 통해 현재 아이의 턱 성장 및 치아 발육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치아교정의 적절한 검진시기는 약 8세지만 얼굴 뼈에 문제가 있거나 턱이 비정상적으로 자라는 경우는 얼굴의 골격 교정이 우선으로 필요하기에 대개 6~7세부터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턱성장이 정상이라도 앞니가 영구치로 교체되는 시기인 8-9세에 교정적인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조기 검진하는게 필요하다.

또한, 어린이의 골격 성장이 비정상인 경우 특수한 장치를 사용해 수술 없이도 얼굴 성장을 조절해 주걱턱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치료시기를 놓치면 골격적인 성장 부조화가 지속되어 추후에 턱 수술이 불가피 할 수도 있다.

정건성 박사에 따르면, 기존에 많이 사용되는 붙이는 교정 장치(브라켓)의 경우 충치, 잇몸질환, 응급상황 발생, 음식섭취 제한 등 성장기 아이들에게 스트레스와 학업에 집중도가 떨어질 수 있는 요소들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특수 장치인 인비절라인의 경우 위와 같은 문제 발생을 염려하지 않아도 되며, 또한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음식 섭취에 대한 불균형을 막고 학업에도 지장이 없어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정 박사는 “얼굴 불균형(주걱턱, 비대칭 등) 문제는 청소년기에 외모적인 콤플렉스가 될 수 있으며 발음 장애나 음식물 섭취 어려움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는 만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며 “미용적인 측면과 기능적인 요소를 충분히 고려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도움말: 아이비라인치과 정건성 박사>

박찬영 기자 admin@medisobizanews.com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